2003년 프랑스 파리,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여행자들을 만났습니다. 함께 모여 앉아 각자가 경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들을 나누던 중, 재미있었던
것은 같은 경로로 여행을 한 사람들인데도 전혀 다른 느낌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죠. 그 후, 같은 경로를 여행한 사람이라도 다른
스토리를 가지게 되고, 같은 곳으로 가더라도 다양한 여행길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, 그리고 나의 여행길이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겠다는
생각을 하니, 모든 여행자들의 여행길들을 한 곳에 모아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트래블로는 그런 생각의 바탕에서 태어났습니다. 일상에서 혹은 일상을 벗어나서 자유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트래블로 위에서 자신
들의 소중한 여행길들을 공유하고, 그 여행길을 통해 많은 여행자들이 새로운 여행을 꿈꾸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여행은 연애와 비슷하다.
처음엔 설레이고, 반복되면 무뎌지고, 하지 않으면 그립고, 마지막이라 다짐해도 돌아오면 어느새 다음을 생각한다.
여행은 일상을 사랑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. 연애는 인생을 사랑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.
- 2008.09.13. 여행 중 나의 짧은 생각. in a Bus @ Hongkong
깊은 밤 달빛 아래로 손잡고 거닐자. 너와 나 사잇길 따라 모두가 만나는 그곳으로.
나는야 - 달빛중독자
http://www.soyo101.com
‘나는 도로의 감식가야, 평생 이 길을 맛볼꺼야’
DEMIAN, 바람구두를 신은 리얼리스트
http://mephisto9.tistory.com
길 위에서 나는 용감한 영웅이자 어리버리한 고문관이기도 하고, 시크한 뉴요커가 되었다가 영락없는 관광객이 되기도 했으며,
지쳐버린 늙은이가 되었다가 모든 것이 마냥 즐거운 어린 아이가 되기도 했다.
그 모든 나는, 길 위에 있었다.
그리고 나는 이제 travelro 위에 섰다.
더 많은 나를 보여주려고. 더 많은 나를 불러오려고.
나는 창 밖의 세상을 동경하는 집 고양이. 하지만 이제 내 인생의 꿈 목록에는 '여행' 이라는 단어가 추가되었다.
보고, 느끼고, 담을 것이 너무나 많다. 막연히 동경하던 우주, 그것은 지구 안에 있었다.
아직은 여행 꼬맹이, 언젠가의 어느 순간을 기대하며 이 곳에 남아있겠다.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.
헬로우 스트레인저? 내 이름은 유니콘, 그리고 트래블로 입니다.
Computers are incredibly fast, accurate and stupid. Human beings are incredibly slow, inaccurate and brilliant.
Together they are powerful beyond imagination.
- Albert Einstein -
예술과 프로그래밍의 접점을 찾아 헤매는 Artistic Programmer.
Music is my Life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