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정표
1 일차
DAY NOTE
부암동 일대를 걸으면서 오늘 하루는 그녀의 초이스에 맡기도록 하자. 예쁜 갤러리 카페, 베이커리,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이라도 그녀의 맘에 들지 않는 곳이 없을 것이다. 그녀가 초이스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아래의 스팟들 가운데 한 두 개쯤 외워두었다가 추천해보면 어떨까. 블로거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부암동의 명소들이니 믿고 가보시길.
-
도보 2분
총 0.11km
리빙스타일리스트 안선미씨의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부암동 주민센터 건너편의 플랜274갤러리까지는 도보로 2분
-
도보 5분
총 0.21km
창의문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보이는 오솔길 호프 방면으로 올라가다, 나누어지는 길에서 오솔길 호프 방면이 아닌 옆 길로 가다보면 점심메뉴로 손색이 없는 자하손만두가 위치해있다.
-
도보 8분
총 0.23km
오솔길 호프로의 갈림길로 걸어나와서 이번에는 오솔길 호프 방면으로 올라간다. 오솔길 호프 앞의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길을 타고 30m정도 가면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환기미술관이 나온다. 어렵다구? 이렇게 기억하라. 자하손만두 앞에서 왼쪽~오른쪽~오른쪽~왼쪽~ 꼭두각시 놀이 같군;; 맵의 표시를 참고하도록 한다.
-
도보 3분
총 0.23km
갔던 길을 따라 다시 창의문 삼거리 방면으로 나온다. 삼거리 앞에 클럽 에스프레소가 있다.
-
도보 1분
총 0.03km
클럽에스프레소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. 그녀가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함께 저녁하기 좋은 레스토랑.
-
도보 3분
총 0.12km
라비아의 외관을 보고 그녀가 고개를 갸웃, 거린다면 마마스키친으로 가보자. 부암동주민센터 방향으로 가면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.
-
7
마마스키친, 서울특별시
요리를 공부한 언니와 빵을 좋아하는 동생이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
- 타입
- 음식, 음식점.레스토랑
- 평균비용
- 12,000원
스토리
A군 : 요즘 여자친구가 짜증내는 횟수가 늘었어. 도대체 왜 그러지? 난 잘못한 것도 없는데..
왜 그러긴 왜 그래.
요즘 너 데이트에 소홀해지지는 않았는지 잘 ~ 생각해보라구.
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 사이라면 매번 만나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설레서 뭘해도 좋겠지.
하지만 그것도 몇 달 지나봐 -
데이트는 영화보고, 밥 먹고, 그녀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면
정말 큰 경기도 '오산'이다, 야.
똑같은 패턴으로 수렴되어가고 있는 데이트를 한번쯤 뒤집어줘야 한다구.
그런 의미에서 누나는 여기를 추천한다.
여자친구가 혹! 하고 반해서 네녀석의 가슴팍에 폭 앵기게 해주지.
너는 이번 주말 '부암동'으로 간다. 오케이?
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동네. 이국적인 느낌의 카페와 갤러리들.
넌 그냥 그녀의 손만 잡고 걷기만 하면 돼.
이따금씩 그녀가 맘에 드는 곳을 발견하면 '우리 저기 가보자!'하고 떡밥을 던져줄거야.
덥썩 무시게나.
갤러리에서는 작품을 감상하는 척 고개를 끄덕여주고,
카페에서는 차 한 잔을 앞에 놓고 그녀가 조잘거리는 소소한 이야기들에 공감해주라구.
오늘 하루가 지나면 그녀의 짜증은 눈 녹 듯 사라진다, 에 누나의 오른손과 전재산을 걸지.
good luck ;-)












지금 맛보러 갑니다! 한여름 건강식



감사해요. 저 내일 부암동 가려구요. 히히
답글 ()차갖구 가면 주차할곳 마땅한가요?
답글 ()떠블제이 누나 일단 첫방은 가이드좀ㅋㅋ
답글 ()